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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서석대’(대표 한문희)가 맛의 고장 

전남 순천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문희 대표는 서울 서초동 한우 전문점 서석대에서 다년간 매장 관리를 총괄했고 LA 한인타운 광양불고기 창립 멤버로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세계적 음식비평가 조나단 골드로부터 인정을 받은 실력파로 근무하다가 고향인 순천에 서석대를 열었다.

차별화된 맛과 호텔식 서비스로 승부하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최고 등급 한우 등심과 갈빗살, 안창살, 토시살, 생갈비, 생고기, 육회, 서울식 한우 불고기 등인데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서 한 번 맛보면 반하게 된다.

순천 서석대는 점심시간에 서석대 정식 A세트(등심+육회+계절 반찬+후식 식사) B세트(갈빗살+육회+계절 반찬+후식 식사), C세트(양념갈빗살+육회+계절 반찬+후식 식사), D세트(서울식 불고기 전골) 등 특선 메뉴와 한우 소고기 국밥, 선지해장국, 한우 육회/익힌 비빔밥, 돼지김치전골, 된장찌개, 냉면 등의 단품 메뉴를 제공한다.

숙련된 요리사가 정성들여 조리한 버섯탕수, 연근유자조림, 오이장아찌, 동치미, 파래/봄동/방풍나물무침 등 밑반찬의 맛도 일품이다.

순천 서석대는 하향식 배기 시스템을 갖춘 쾌적한 8개 비즈니스 룸과 80석으로 홀에서 와인을 곁들인 명품 한우 요리를 즐길 수 있는데다 주류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 대표는 “손님들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고품격 외식 문화의 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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